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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촬영

전문가처럼 촬영하는 동영상언어

동영상 전문가처럼 촬영하기

비디오를 전문가처럼 촬영하기위해서는 동영상 언어를 배워야한다.

동영상 언어및 문법 익히기

쇼트 (Shot): 크게 장면의 크기와 카메라의 각도로 나눌 수 있다.
풀쇼트 (Full shot) 인물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체적인 장면을 보여주면서 여기가 어디인데? 상황을 설명한다. 마스터샷이라고도 한다.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FS)

미디엄 쇼트(MS) :인물의 무릎까지  인물의 표정과 움직움일 보여줄때 가장 많이 사용한다.

미디움 샷 (MS)

클로즈업 쇼트 (Close-up shot) : 인물의 얼굴이나 특정 부분을 확대하여 보여주는 쇼트. 
인물의 감정이나 상태를 보여준다.

클로즈업 (CU)

 
카메라의 각도에 따른 쇼트의 종류:
 아이레벨쇼트(Eye level shot) 인물의 눈높이에서 촬영하는 쇼트 자연스럽고 안정적이다.

하이앵글쇼트(부감)

하이앵글 쇼트 (High angle shot) 카메라를 피사체보다 높은 위치에서 피사체를 작거나 무력하게 (전체를 조망할 있다)보인다.

 

로우앵글 (Low angle shot) 카메라를 피사체보다 낮은 위치에서 촬영 피사체를 위엄있고 강하게 보인다 .

쇼트는 단독으로도 사용되지만 다양한 쇼트를 조합하여 다양한 효과를 연출한다 (연예편지 쓰듯이 공을 들인다)
촬영 쇼트는 영상의 구성과 분위기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쇼트 (shot) 최소 촬영시간은 3초 이상 촬영한다.


 
팬닝: 카메라를 수평으로 움직이는 촬영기법 카메라가 피사체를  따라 움직이면서 정보를 제공한다.
 팬닝의 연출 효과.

좌에서 우로 팬닝 (넓은 범위를 보여준다


  • 넓은 범위나 장면을 표현: 카메라가 수평으로 움직이면서 장면의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 (책을 좌에서 우측으로 읽는다)
  • 피사체의 움직임을 강조: 카메라가 피사체를 따라 가면서 움직임을 부각 시킨다.
  • 관객의 시선을 유도:카메라가 특정 피사체를 따라 움직이면 관객의 시건이 그 피사체로 이동한다 (시점샷)

팬닝 촬영은 다양한 장르에서 활용되는 기법이다. 영화에서는 배경을 보여주거나 인물의 이동을 보여줄때 사용한다. 
팬닝시 고려해야할 사항

  • 카메라의 위치와 방향을 결정한다. 카메라의 팬닝 위치와 방향에 따라서 팬닝 효과가 달라진다.
  • 피사체의 움직임을 고려한다. 움직임이 빠른 피사체는 팬닝 속도도 빨라진다. (스위시팬)

효과적으로 사용한 팬닝은 영상에 생동감과 역동성을 주는 촬영 기법이다.

줌인(zoom-in)


 
줌(Zoom) 렌즈의 촛점 거리를 변화시켜 피사체의 크기를 크거나 작게 변화시키는 촬영기법
렌즈의 촛점 거리를 짧게 해서 피사체를 확대해 화면 가득 피사체를 보여주면서 시청자는 피사체의 세부모습을 디테일하게 볼수있다 시청자가 보고싶을때 보여줘야한다.

  • 줌인 피사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화면을 가득채운 피사체는 시청자의 시선을 잡는다.
  • 줌인 피사체는 디테일을 강조한다. 작은 부분까지 선명하게보이지만 극단적인 줌인을 시청자가 어지럽게 할 수도 있다
  • 줌인 피사체는 시청자의 시선을 유도  시청자는 피사체에 집중 할 수 있다.

줌 아웃 (zoom out)

줌아웃은 렌즈의 촛점거리를 길게해서 피사체를 축소하는 방법 줌아웃을 하면 피사체가 화면에서 작게보인다 시청자는 피사체가 속한 환경을 이해할 수 있다. 

  • 정면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여줄때 장면의 넓이와 공간감을 표현한다.
  • 피사체와 배경의 관계를 보여준다 줌아웃을 하면 피사체가 속한 환경을 이해할 수 있다.
  • 시청자의 시야를 확장한다. 줌아웃을 하면 시청자는 장면의 전체를 볼 수 있다.
  • 줌인 아웃은 다양한 장르의 영상에서 활용되는 기법이지만 남용하면 시청자가 혼란스럽다. 인물의 감정이나 상황을 표현할때  CF등에서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특징을 강조할떼 사용한다.

크레인 업

크레인: 카메라를 공중에 올리는 장비이다
              크레인을  카메라를 수직축으로 움직이면서 높은곳에 영상을 보고싶을때 보여준다.

  • 높은 위치에서 촬영할수있다.

달리& 트랙촬영

달리:카메라가 피사체를 따라가며 촬영하는 기술 바퀴가 달린 삼각대나 수레처럼 바퀴를 이용해 움직이는 피사체를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촬영한다.

  • 동감을 불러일으키는 효과 시청자가 피사체와 함께 이동하는것 처럼 보여 동감을 극대화 한다.
  • 공간감을 효과적으로 표현 피사체와 배경 사이의 거리감을 표현할때 공간감을 극대화 한다
  • 액션을 강조할때 피사체의 움직임을 강조해서 액션장면을 더욱 박진감있게 표현

카메라를 안정적으로 촬영하기위해 삼각대를 사용한다.

움직이는 피사체를 안정적으로 기록하려면 삼각대가 필수다.
일반적으로 삼각대를 사용하지 않고 촬영하면 쉽게 영상을 담을수는 있지만 영화처럼 촬영하기는 어렵다.
저조도 촬영시 흔들림방지 (셔터 스피드)
장노출시 선명하게
다양한 촬영기법 (타임랩스, 팬닝, 줌인,틸트) 안정적인 영상
영상의 완성도를 높인다
 
 
커메라에 무빙을 줘서 리얼리티를 살린다 피사체가 움직이지 않으면 카메라를 움직이게한다.
부지런히 움직여서(발로촬영한다) 다양한 구도와 구성이 영상을 아름답고 흥미롭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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